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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발 고속철도 SRT 열차에는 좌석마다 전원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다(KTX 1, 2에도 전좌석 설치 공사중).


좌석 앞뒤 하단에 설치되어 있다.

덕분에 '박대리 조기퇴근' 걱정없이 열차에서 마음껏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좌석마다 안정감 있는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 좋다.


그런데 무궁화호와는 달리 전원 공급이 중단될 때가 있다.

전차선의 전력 공급방식이 변경되는 구간을 통과하기 때문에 전원 공급이 중단된다.

(1호선 청량리~회기, 서울역~남영역 구간을 지날 때 전등이 꺼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구간에서 콘센트의 전원 공급이 잠시 중단된다.

스마트폰은 별 문제 없겠지만 의료장비나 배터리 방전된 노트북 사용시 주의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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