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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교통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만 탈 수 있었는데, 대략 10년 전부터 사용처가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편의점에서 티머니 결제 가능해졌고, 교보문고 등 서점, 이어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2011년부터 롯데리아, 맥도날드에서 사용 개시되었던 듯하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아름한글" 디자인 티머니 교통카드.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하다 보니 교통카드보다는 물건 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티머니 교통카드를 충전하면 실적 상관없이 2%의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링크])
예전에는 롯데리아에서도 별 문제없이 티머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부터 무인주문기에서도 카운터에서도 티머니 교통카드가 먹히지 않는다.
(사진처럼 무인주문기 카드 태그하는 부분에 Tmoney라고 적혀 있지만, 장식(?)에 불과하다)
무인주문기 결제수단 선택 메뉴에도 티머니는 없다.
한국스마트카드와 잘 협상해서 티머니를 다시 사용하게 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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