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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맥도날드의 저가 햄버거였던 맥치킨이 몇년 전에 단종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맥치킨이 다시 부활되었다. 예전 맥치킨보다 퀄리티는 살짝 높아졌지만 가격이 좀 비싸졌다.

가격은 맥치킨 단품은 3,300원, 세트는 4,500원이다. 예전에는 버거 단품이 2천원이었던 듯하다.



오랜만에 주문한 맥치킨세트.

모짜렐라치즈 들어간 맥치킨 모짜렐라를 주문하려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이걸 택했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가격이 좀 비싸다. 단품 4,700원, 세트는 5,900원이다.



예전 맥치킨버거의 치킨패티는 기름이 적어서 좀더 건강해 보이지만 맛은 없었다.

뉴 맥치킨버거는 치킨다운 치킨이 내장되어 있다.



상단부에는 마요네즈 소스만 발라져 있다.



하단은 양상추와 마요네즈 조합이다.

저가 메뉴가 다 거기서 거기지만 예전 맥치킨보다는 확실히 맛있어졌다.

하지만 가성비는 애매해졌다.



맥치킨 단품 영양성분: 

포화지방 함량이 예전보다 좀더 올라갔다. 예전에는 20%대였다.

칼로리도 살짝 높아져서 477kcal이다.



맥치킨 세트메뉴 영양성분:

맥도날드는 열량을 범위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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