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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는 식당차는 없지만 모든 열차에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간식, 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

물론 가격은 전반적으로 시중 편의점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 편이다.



이것이 바로 KTX 열차 내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판매기.



KTX-산천 열차의 경우(강릉선 KTX) 자판기는 3호차와 6호차에 설치되어 있다.

열차마다 조금씩 위치가 다르다.



아이템들은 쿠쿠다스, 칸초, 다이제, 프링글스, 초코파이, 오곡샌드 등...

프링글스 중 사이즈가 1,500원이다.



밀키스는 천원, 칠성사이다는 1,500원이다.



핫 아이템인 커피(칸타타 등)도 있다.



결제수단을 단말기에 대거나 현금을 투입한 후 우측에 있는 키패드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정을 누르면 된다.



신용카드, 후불교통카드, 교통카드만 된다고 적혀 있다.

체크카드는 결제 가능할까?

예전에는 실패했는데 혹시나 해서 시도해 봤다.



흔히 사용되는 BC카드를 삽입했다.

과연 결제가 될 것인가?



결과는 성공.

그런데 자판기가 냉장고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 밀키스가 뜨뜻미지근하다.

(막바로 채워넣은 경우에는 물론 시원한 음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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