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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이 NFC 유심이 아니라서 그리고 스마트폰 통신사와 유심칩 통신사가 서로 일치하지 않아서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모바일 티머니보다는 티머니페이가 혜택이 더 많아서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처음으로 모바일 티머니를 시험삼아 사용해 봤다.


모바일 티머니를 이것저것 조작해 봤는데, 기존 플라스틱 선불 티머니 교통카드의 잔액을 모바일 티머니로 이전하는 기능이 있다.

이렇게 이전 가능하다.

선불형 모바일 티머니 뿐만 아니라 후불청구형 모바일 티머니도 이전 가능하다.

(후불형은 교통대금을 감면받는 방식이다)



우선 모바일 티머니 앱을 실행하고 하단의 "티머니카드"를 터치하자.



잔액을 이전하려면 스마트폰 NFC의 읽기쓰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NFC기능을 켜주세요!"를 터치하자.



위와 같이 스위치를 켜자.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서 저 부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위 캡처 이미지는 LG 스마트폰.)



스마트폰마다 NFC모듈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다.

스마트폰의 가운데 부분일 수도 있고 윗부분일 수도 있다.



시키는 대로 선불 티머니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잔액이 뜬다.



위와 같이 잔액이 뜨면 "모바일티머니로 잔액 이전하기"를 터치하자.



이렇게 뜬다. 여기서 주의할 점!

플라스틱 교통카드의 잔액은 충전형(선불형)이든 후불청구형이든 일단은 "T마일리지" 잔액으로 이전된다.

전환된 T마일리지를 충전형 혹은 후불청구형으로 충전 혹은 청구할인받는 방식이다.



교통카드의 잔액이 모바일 티머니의 T마일리지로 적립되었다.

그동안 사용했던 후불교통 결제금액을 청구할인 받으려면 "할인받기"를 터치하자.



이런 메시지가 뜬다.

"확인"을 터치하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티머니 청구할인"을 터치하자.

추후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일에 티머니 사용금액이 감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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