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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직원의 권유 때문에 체크카드를 이것저것 많이 발급받았는데, 여러 개가 장롱카드가 되었다.
장롱카드가 된 신용카드들은 연회비 때문에 즉각 해지하는 것이 좋은데, 체크카드는 해지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분실 위험도 있고 지갑이 쓸데없이 두툼해지기 때문에 해지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비씨카드(BC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해지할 수 있다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어서 직접 시도했다.
(페이북 앱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비씨카드 모바일 페이지[링크]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을 터치하자.
"마이BC"-"카드관리"-"분실·재발급"을 터치하자.
"카드 해지"를 터치하면 되는데, 해지 가능한 카드들이 목록에 뜨지 않는다.
뭔가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현재 BC바로카드를 제외한 은행계 카드의 해지서비스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직접 은행계 카드사 홈페이지 혹은 앱에 들어가서 (우리카드, 신한카드, 기업카드 등등) 해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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