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자판기 없는 인천공항 면세구역. 대체방법은?

외국에 갈 때마다 십중팔구 가격 저렴한 저가항공사를 이용한다.

물론 저가항공사들은 십중팔구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는다.

비행기 탑승 전에 미리 음료나 간식을 사 먹으면 되는데, 인천공항 면세구역에는 죄다 비싼 식당, 카페만 있다.

뭐 그 사이에 바뀌었을 수 있지만, 인천공항 면세구역(탑승구역)에는 자판기도 편의점도 없다;

[항공사카운터 인근(면세구역 밖)]

3층 G 체크인 카운터 근처에 CU 편의점이 있다.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에 CU 편의점이 또 있고 , 1층 입국장 쪽에도 GS25,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이 있다)

안타깝지만 인천공항 CU 편의점은 행사 제외점포이다.

통신사 할인도 안된다(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은 가능).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 있는 CU 인천공항환승센터점은 통신사 할인 가능)

CU 편의점과 붙어있는 AK플라자에서 멀티플러그를 판다.

돼지코를 챙겨오지 않은 분들은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면세구역(탑승구역) 내]

출국장 안쪽에 편의점이나 자판기는 없지만, 탄산음료와 맥주, 우유 등을 파는 곳이 있다.

아워홈 푸드엠파이어(빨간 동그라미 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바나나우유 1,300원, 코카콜라 1,200원 포카리스웨트 2천원, 카스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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