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명칭 알뜰교통카드로 변경, 마일리지 UP

정부에서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 플라스틱 광역알뜰 후불교통카드(우리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발급받거나 모바일캐시비 앱을 설치하고,
2) 폰에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 다음 주민등록등본을 업로드하고
3) 발급받은 알뜰교통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의 카드번호 혹은 모바일캐시비 선불형의 카드번호를 알뜰교통카드 앱에 입력하면 편도 250원 이상의 알뜰마일리지를 지급받을 수 있다.

*. 티머니페이 알뜰교통카드는 2021년 4월 발급중단. 추후 발급 재개될 수도 있음.
*. 모바일캐시비 "선불형"도 알뜰교통카드로 등록 가능. 후불형 모바일캐시비는 알뜰교통카드 등록 불가.

*. 원패스 앱 선불카드 역시 알뜰교통카드로 등록 가능.

스마트폰에 별도의 알뜰교통카드 앱을 설치해서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기록하면 보행 이동거리에 따라서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1) 익월 교통대금에서 마일리지만큼 차감 청구하거나(후불교통카드),
2) T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티머니페이 알뜰교통카드).
*. 플라스틱 알뜰교통카드는 삼성페이나 LG페이, 모바일티머니 등의 앱에 등록해서 사용시 알뜰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았는데, 2023년 4월 1일부터 바뀌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2021년 4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로 명칭이 바뀐다.
그리고 혜택도 늘어난다.



저소득층 마일리지 상향 지원 대상 확대

기존에는 청년층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21년 4월 1일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연령 상관없이 마일리지 상향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추가 마일리지 지급 시범운영 (2021년 10월 1일 운영종료)

얼리버드 시간대(오전 3시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이용시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준다.
다만 6개월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2021년 10월 1일 종료)



마일리지 적립기준 변경

원래는 1회당 2천원 이하인 경우에 250원 적립해 줬지만,
2021년 4월 1일부터는 2천원 이상~3천원 미만이면 350원을 적립해 준다.
편도 교통비가 딱 2천원인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일반회원 마일리지 적립률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 추가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대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추가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저소득층 회원 마일리지 적립률

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
: 사업 미시행 지역에 거주하시는 경우 알뜰교통카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다만 사업 시행지역 주민이 미시행 지역에서 알뜰교통카드 이용시에는 약간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 2022년 1월부터 서울시민 알뜰교통카드 가입 및 마일리지 적립 가능

- 알뜰교통카드 앱 회원가입 가능지역: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세종, 울산, 제주 , 충북(청주, 옥천, 제천) , 충남 , 전북(전주, 완주, 익산, 남원, 군산 / 정읍 - 10월 1일부터 시행) , 전남(무안, 순천, 신안, 목포, 여수, 해남 / 광양 - 8월 1일부터 시행, 나주 - 예정) , 경북(포항, 경주, 영주, 김천, 영천, 구미, 상주 / 경산 - 예정, 칠곡 - 9월 1일부터 시행) , 경남(창원, 거제 ,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양산, 통영, 고성, 사천, 함안) , 강원(춘천, 강릉 / 원주 - 6월 1일부터 시행)
 ※ 2022-08-01 기준